세계적인 성공한 기업가 일론 머스크에 대해 궁금해 그가 누구인지 공부하고 알게 된 내용 전달해드립니다. 일론 머스크에 호기심을 갖고 계시다면 좋은 공부가 될 것 같습니다.
일론 머스크
영화 아이언맨에 등장하는 주인공 토니 스타크는 억만장자이자 천재과학자입니다. 존 파브로 감독이 만화를 영화로 제작하면서 토니 스타크의 캐릭터를 만드는 데 참조한 인물이 있습니다. 그 인물은 테슬라(Tesla)와 스페이스엑스(SpaceX)를 설립한 일론 머스크(Elon Musk)입니다. 이제부터 21세기를 대표하는 천재이자 혁신가인 일론 머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유년시절
일론 머스크는 아프리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남아프리카공화국 출신으로, 어릴 적부터 뛰어난 지적 재능을 보였다고 합니다. 특히 한 가지에 집중하면 주변의 소리조차 듣지 못할 정도로 집요하게 사고했다고 합니다. 어느 날, 머스크는 평소처럼 무언가에 대해 생각에 잠겨 있었습니다.
그런데 엄마가 그에게 밥을 먹으라고 말했지만, 그는 자신의 생각에 몰두하여 엄마의 말을 듣지 못했고, 심지어 엄마가 그의 팔을 건드려도 무시했다고 합니다. 부모님은 자신의 아이가 청각 장애가 있는지 걱정하여 병원에 데려갔습니다. 하지만 의사의 진단은 충격적이었습니다. 뇌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의심되어 검사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머스크는 문제 없이 학교에 다니며 우수한 성적을 거둬왔습니다.
그렇게 일론 머스크는 24세의 나이에 창업을 시작했습니다. 그의 첫 번째 회사는 인터넷을 기반으로 지역 정보를 제공하는 집투(ZIP2)였습니다. 집투는 뉴욕타임스 등 신문 출판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서비스하기 시작했습니다. 1999년, 창업 4년 만에 머스크는 집투를 2,200만 달러(약 265억 원)에 매각하여 백만장자 대열에 합류했습니다. 이 당시 그는 28세였습니다.
페이팔 창업
그때 거둔 자금을 토대로, 머스크는 미국 최대 결제 서비스인 페이팔의 전신이었던 엑스닷컴(X.COM)을 창업하였습니다. 콘피니티(Confinity)와 합병하여 페이팔로 재명명한 후, 회사를 성장시켜 나갔습니다.
페이팔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한 온라인 쇼핑몰 이베이(eBay)는 2002년 페이팔을 약 1조 8,000억 원에 인수했습니다. 이 인수로 인해 당시 약 11%의 페이팔 지분을 보유하고 있던 머스크는 약 2,000억 원에 이르는 자본을 확보하게 되어 청년 연쇄 사업가로서의 명성을 얻게 되었습니다.
테슬라 그리고 일론 머스크
일론 머스크를 대표하는건 테슬라(Tesla)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테슬라의 설립자로 알고 있는 머스크 이외에도 별도의 설립자가 있습니다. 2003년 테슬라를 처음 설립한 마틴 에버하드(Martin Eberhard)와 마크 타페닝(Marc Tarpenning)은 머스크와의 갈등으로 회사를 떠나야 했습니다. 마틴은 이후 머스크를 통해 투자자를 찾기 위해 스페이스엑스의 본사를 방문했습니다. 머스크는 투자뿐만 아니라 자신이 직접 투자하고 회장 지위를 요구했습니다. 이에 마틴은 머스크의 제안을 받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머스크의 합류 이후 테슬라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하게 되었고, 그의 영향 아래 회사는 주목을 받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마틴과 머스크는 전기자동차에 대한 비전과 기술적 견해에서 큰 차이를 보였습니다. 마틴은 현실적인 기술의 한계를 인정하고 제품을 시장에 내놓고 싶었지만, 머스크는 완벽한 전기자동차를 개발하여 시장에 선보이고자 했습니다.
이러한 차이로 인해 제품 출시일이 연기되고 투자자들로부터 압박을 받게 되었습니다. 결국 마틴은 힘이 부족하여 2007년 CEO 자리를 내주고 이사회에서 추방당했습니다. 마틴과 함께 테슬라를 설립한 마크도 이후 회사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이후 전기자동차 산업의 중요성이 부각되면서 테슬라는 나스닥 시장에서 1위 자동차 업체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세계적인 기업가 일론 머스크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워낙에 대단한 인물이라 많은 이야기가 있는데 시간이 나는대로 다시 정리해서 공개하겠습니다.
일론 머스크 그는 누구인가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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